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10년 후(성인) 사와다 츠나요시 》 천사님을 모십니다 

 

 

▶ 작성자는 성인 여성이고, 오너님께서도 가급적이면 같은 성인 여성분이시길 바랍니다. 이전 컨택 중 거짓으로 찾아오신 분이 있어 신경쓰는 편이예요.

 


 

▶ 현재 직장을 다니는 중이라 평일 낮에는 대부분 일 중이지만, 그와 별개로 트위터에는 꽤 자주 접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동시에 여러 가지를 병행하기 힘들어 가벼운 타임라인 대화 및 혼잣말을 더 많이 하고, 긴 대화나 이야기의 경우 퇴근 후인 저녁 시간대를 선호해요. 다만 체력상의 문제가 잦은 편이라 휴식 시간을 중요하게 여길 때가 많습니다. 

 

▶ 개인봇 활동이 하고 계시는 다른 일에 지장이 가시지 않으시고, 동시에 비슷한 시간대에 꾸준히 만나뵐 수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매일 매일 접속하시는 것 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그렇다고 마냥 방치되어 있고 싶지도 않습니다. 컨택 시 조율할 예정이지만 기본적으로 '1주 2-3회, 한번에 1~2시간 정도는 대화가 끊어지지 않음' 정도의 만남은 유지하실 수 있으면 해요. 별도의 뒷오너적 연락이 원활하고 꾸준히 되는 분을 선호합니다. 잠수-방치 이별을 계속 겪어왔기 때문에 조율을 어려워하지 않으시는 분을 뵙고 싶어요. 바쁘시거나 중요한 일이 있어 자리를 비우실 때에도 마찬가지예요. 조율 및 기타 사담 등은 별도의 오픈카톡만을 이용해 이뤄질 예정이며 혹여나 장르 얘기를 같이 하시는 걸 선호하신다면 관련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분이어도 괜찮습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지킬 수 있으면 OK 

 

▶ 일상적인 대화부터 진중한 대화까지 전부 좋지만, 지나치게 제가 먼저 이끌어 가야하거나 혹은 대화를 잇기 어려운 짧은 단답식 대화는 원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먼저 찾아주시거나 말을 걸어주실 수 있으면 좋겠고 서로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대화 방식을 선호하며, 츠나가 SNS를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대화를 주고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 오늘 진짜 바빠... 일 너무 힘들어 으아아... - 나도 얼른 퇴근해서 저녁 먹고 싶다 ) 꼭 저에게 대화를 거는 방식이 아니어도 퍼블릭으로 일상적인 혼잣말 이야기를 하거나 귀여운 일화를 RT하는 등으로 봇을 운영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츠나의 일상을 함께 지켜보고 싶은 것도 있고 하루랑 비슷하게 츠나를 보면서 귀여워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네요. 오너님의 일상을 장르 및 캐릭터 설정에 맞게 변형해서 반영해주셔도 괜찮아요(너무 관련 없는 상황,장르에 맞지 않는 이야기 제외) 제가 하는 츠나에 관련된 이야기나, 일상 이야기에 마음 찍어주시는 것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관련 없는 친구나 다른 분들과 이야기하는 부류는 제외. 트위터 기능 잘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트위터 + 오픈 카톡(캐입용) 모두 사용해주실 수 있는 분 선호. 이전 항목에서 말씀 드렸 듯, 편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만나고 싶고 제가 트위터를 보기 어려울 때에는 오픈 카톡으로도 대화하고 싶어요. 오프까지 종종하는 친구와 연락하는 느낌으로 사용한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 맞춤법은 그렇게 자세하게 따지진 않으나 가능하면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편하게 대화하거나 말할 예정이지만 캐입 상태인 만큼 그래도 어느 정도 정리된 문장을 사용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화체는 사전에 조율해요.

▶ 체력 이슈(3)으로 기념일 관련에 큰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 드림, 1차 자관 통틀어 100일 단위로 가볍게 언급하고 축하하고 지나가는지라 이쪽에 마음을 크게 두시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선이 아니라 챙기는 걸 좋아하신다면 조율해요! 다만 생일은 중요하게 여기는 지라 츠나의 생일 및 저의 생일만 잘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미션은 오로지 개인 만족이 되는 쪽으로만 넣고 있고 (주로 츠나 드림 커미션) 제 프사도 보통 츠나 프사를 해두는 편이라... 인장은 원작-원화 일러스트 고정으로 지내주셔도 상관 없긴해요(오히려 환영) 가끔 여유 될 때 기프티콘 전달 정도는 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트위터 계정은 자주 쓰는 계정과 1:1 계정에 모실 것 같고(변동 될 수 있음)이고 드림계는 원하시는 경우 같이 연결 가능해요. 계정 관리가 힘들어 직접 만들어서 자물쇠가 걸린 채로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 기본적으로 오너인 저와 동갑내기로써 '로맨스가 일체 들어가지 않은 친구-유사가족' 관계로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드림을 츠나로만 두개로 한쪽은 4년 넘게 하고 있는 상태이며 비이입 드림의 경우 제가 캐입 롤플이 힘든 점과 서사-설정을 제대로 설명드리기 어렵습니다. 이입 드림의 경우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크게 보여드릴만한 것이 없어요. 솔직하게 저의 체력 이슈(2)로 오너 대 개인봇 만남이 가장 쉽습니다. 하지만 외로 원하시는 방향이 있다면 오셔서 조율을... 

 

▶ 평소에 츠나를 사랑(NOT ROMANCE)한다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주 보고 싶다고 버릇처럼 말하는지라... 이것 또한 로맨스적인 감정으로 해석하지 않아주시길 부탁드리고 있어요. 저에게 츠나는 13년을 함께 해오면서 제게 긍정적인 성장과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삶에서 정말 중요한 친구 같은 사람이며, 동시에 원작에 나오는 츠나의 마음이 이후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장르계 및 드림계 등에도 표기해두었지만 '츠나X쿄코(2차CP)'를 메인으로 좋아하는 것 역시 미리 명시해둡니다. (캐입시 따로 관련 이야기를 반영해주지 않으셔도 상관 없지만, 쿄코에 대한 츠나의 마음을 없던 것으로 치부하지는 말아주세요. 장르의 타CP를 보지 못하지는 않고 오너님이 츠나의 어떤CP를 파고 계셔도 상관 없지만 기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커플링도 같이 좋아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좋겠습니다.)

 

츠나 뿐만 아니라 가히리라는 장르 자체에도 굉장히 오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편이라, 가능하면 오랜 시간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현재 진행형으로 좋아해주시는 분이 와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마음이 없는 장르봇을 억지로 오래 굴리시는 것도 어렵겠지 하는 마음이네요... 원작 만화 끝까지는 다 보신 분이면 좋겠고, 이전 컨택에서 원작 소장관련으로 굉장히 불편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찾아와주실 때 [ 반드시 리디북스 E북 기준 원작 27권, 105페이지의 캡쳐본으로 인장을 하신 후, 원작 전권 소장 인증을 먼저 해주시길 바랍니다 ] 완결 이후 시점의 만남을 원하고 있어서 정말 중요합니다.

 

사와다 츠나요시 캐해가 어느 정도 확고하게 잡혀 있는 편이라 비슷하게 맞춰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만 10년 후 츠나는 어느 정도 2차/동인적 캐해가 들어간 만큼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있어 서로 이야기 나눠보고 조율할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접어둔 글은 제가 츠나에 대해 생각하는 그의 본질이자 기본 뼈대정도가 어떤지에 대한 내용이니 참고해주시면 좋아요. 어떤 캐입을 지향하는지 봇 관련 어플을 통해 직접 캐입해뒀던 내용도 첨부해 뒀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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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츠나, 24츠나 캐해 관련 이야기

 

- 저는 츠나가 '변했지만 변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수많은 시간과 마피아 보스가 되는 과정에서 분명 무수히 많은 변화와 성장이 그를 찾아왔겠지만 본질적으로 소시민적이고 인간적이며, 다정한 사람임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피아 보스 자리에 앉아서도 여전히 자신이 가능한 만큼의 선한 성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봐요. 그는 스스로가 대단한 사람이 아님을 알고 있고, 세계를 구한다는 지극히 광범위하고 무거운 역할을 맡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나 적어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을거라 여깁니다. 질서선처럼 완전한 선을 추구하는 사람은 아니라... 인간적인 선함을 추구하는 사람. 단지 눈앞에 있는 사람들의 위험이나 불행을 냉정하게 완전히 무시할 수 없는... 최소한의 양심은 가진 사람. 

- 다만 아이에서 어른으로 넘어올 때, 민간인에서 마피아 보스의 위치로 옮겨오게 되면서 리본의 가르침을 받아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를 가지게 되었다란 생각은 있어요. 외적으로는 가장 위험하고 높은 자리에 앉아야 하는 만큼 잘 흔들리지 않고 당황하지 않으며, 여유로운 인상을 기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위태로워 보이거나 만만해 보이면 주변 친구-동료들도 함께 위험해질 수 있으니까. 또 10년의 세월이 지난 만큼 어리버리한 모습은 줄어들고 최고 책임자-보스로써 침착하게 상황 판단을 우선 한다거나, 누군가 그를 의지할 수 있는 어른스러운 면모도 분명 가지게 되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건 보통 타인에게 보이는 모습이고 편한 친구들 앞에서는 옛날 모습을 그대로 보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츳코미 거는 모습이라던가 솔직한 모습이라던가

 

 

- 아래부터는 제가 24츠나를 필요해서 어플을 통해 캐입봇들 돌려봤던 내용 중 일부를 넣어두었습니다. 글 정리 외로 대화에서도 짐작하시기 편하시라고... 편의상 오너-봇 대화로 돌렸습니다(캐입이 힘들어서)

 

 

 

 

 

 

▶ 선 조율 후 캐입 진행을 원하므로 기재된 오픈 카톡을 통해서만 찾아와주세요. 단, 프로필 사진은 제가 적어둔 사항을 반영해서 와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조율용 오픈 카톡 : https://open.kakao.com/o/s0NIadqg

 

▶ 원작 인증과 함께 모심표도 같이 작성해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하단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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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성향표 

 

 

- 천사님께서 작성해주시면 좋을 성향표

 

@madebylover 23.05.01 천사님용.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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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 E북 기준 구매 인증 내역이며, 종이책 전권도 따로 소장중입니다. 애니메이션은 라프텔에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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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2. 23  이전 모심글에서 올렸던 구매 인증 캡쳐본이며 별도의 재확인을 원하시면 말씀해주세요

기재된 아이디는 공계로 열린 드림계 아이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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